벽걸이형 달력이 아닌게 아쉬웠습니다. 탁상형은 제 탁상이 많이 어지러워서 놔두지 못하거든요..
자꾸 왼쪽 부분이 떠서 동전으로 눌러놨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1932년짜리 동전이네요.
아래 왼쪽 부분에 전갈 실루엣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뭐 상관없죠.
저 사진들이 세트로 랜덤하게 있다네요. 아마도 염라샵, YES24, 인터파크마다 각각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저렇게 사진으로만 봐서 모르시겠습니다만.. 이 쪽이 훨씬 화질이 좋은것 같더군요.
가장 잘 직각으로 나와서 찍었습니다만.. 오른쪽의 등장인물이 잘 안보여서 다시 아래 또 찍었습니다.
설정집입니다만.. 이건 찍은게 몇개 없어졌네요. 용어설정이나 세계관 설명 같은게 들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연출기법이나 인터뷰 같은 것만 들어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왼쪽의 손은 무시해주시길.....
스크린샷은 초고속 모드라고 자꾸 그래서 못찍은게 아쉽네요.
본편의 화질은 DVD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화질이 조금 아쉬운 HDTV 영상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음질은 많이 아쉬웠어요. 입체감이 안느껴지고 소리가 찢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랬던것 같네요.
아니면 제 헤드셋이 안 좋거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