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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뷔페에 갔다 왔습니다.
제 친적의 좀 먼 친척이 결혼식을 치뤘는데요.
중요한 것은 식사를 했단 것입니다.
뷔페에 역시 사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저쪽에서 왼쪽으로 보고서 회를 봤는데
순간 겉모양을 보고 상어회인줄 알고 '오오' 했는데
알고보니 참치회였습니다..-_-
첫번째 먹었을 때의 그릇입니다.
맛없어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꽤나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보나마나 맛있었고 저쪽에 육회가 있는데
저거는 거짓말이 아니고, 입에 씹었을때 아이스크림 같은 촉감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릇에다 담아먹는 편이 편하더군요..
두번째도 왼지 맛없어보이네요..ㅜㅜ
먹다가 찍은거기 때문에..;;
갈비랑 양념게장은 먹을만했고, 스파게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밥은 흰밥밖에 없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오른쪽의 유리잔이 신기해서 가까이 가봤습니다.
그런데 저 빛은 어디서 나고 있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정면에서 찍은 모습
그리고 또 뭔가 신기한듯 싶어서 천장을 찍어봤습니다.
참 천장이 깔끔하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갔는지라 친척 문제에 대한 이야기랄까.. 아무튼 그게 길어져서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오는길에 찍었습니다.
오른쪽에 PLUS MEDIA 인가 그렇게 써져 있는데 그건 못찍었군요..
그리고서 차에 자다가 이마트에서 쇼핑을 했는데, 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오는 김에 하나 산게 뭐냐면 이겁니다.
일단은 포장을 뜯었습니다.
감자칩의 모습입니다. (손은 무시해주세요.)
먹어봤는데 짠맛이 하나도 안나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소금을 찍어먹기로 했습니다.
감자칩을 소금에 찍어먹는 모습 (손은 무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