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PISAF에 가서 심야상영 1을 보고 왔습니다..
지하철도 많이 늦고 상영관 앞에 도착하니 입구에 대한 안내도 별로 없어서
많이 헤매고서 겨우겨우 제때 맞춰 찾아왔는데







이 영화는 그만한 값어치를 한것 같네요.
영화 초반부터 레이싱 장면이 나오는데, 그쪽 영화관 시설이 엄청나게 좋은 시설은 아닌데도
입이 쩍쩍 벌어질수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CG 특수효과는 거의 쓰지 않은것 같구요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는 유쾌하고 역동적입니다.
MADHOUSE가 미국애니를 몇번 만들어서 그런지 미국 특유의 분위기도 약간 나구요
'어째서 달리는가'라는 주제에 대한 심오한 작품이 보고 싶다면 핀포인트엔 많이 어긋날것 같아요.






뒤에 두 작품도 예전에 못본 작품이지만 감상했는데
첫번째 영화가 엄청나서 그런지 제가 졸려서 그런지 축축 늘어지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미 다양한 루트(?)를 통해 보셨을테지만요..
참고로 xxxHOLiC 첫번째 극장판은 TV판 보신뒤에 감상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얘기 l 2010. 11. 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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