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진짜 빼놓을 장면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도입부분은 좀 뜬금없기는 합니다만
성기사와의 전투신이 생각보다는 잔인하지 않은것 같은데..
대신에 실제감은 높이고 더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진것 같군요.
더 긴장감도 고조되는것 같구 말이죠..^^;
'도르'는 작화가 이쁠때는 이쁘고 무너질때는 확실히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근데 작화가 무너졌을 때 이뻐지는 장면도 있었으니 뭐;;
이번화에 '레이아'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처음에 '레이아'를 '레이어'로 쓰려 했다가 기존 '천지무용'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더군요..
그 등장인물은 한자식 이름이고 이 등장인물과 이름이 비슷한 설정이라
도로 '레이아'라고 썼습니다.
언젠가는 천지무용 양황귀를 3기까지 봐야한단 압박감이 듭니다.;;
(1기까지는 봤습니다만 말이죠.)
그나저나 에메라는 뭔가 묻혀가는 듯한 느낌이 큰것 같네요;;
활약도 별로 없고, 여자도적 녀석한테는 완전히 쓸모없는 녀석으로 각인되어 버렸으니;;
게다가 란은 자신을 제외한 주변 사람의 상황에는 크게 흥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고 예상하였던 이번화와는 좀 다른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의 라샤라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본것 같네요.
조금 안타까운 장면이긴 하지만요.
근데 방영횟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다른 의미의) 켄시의 본격적인 활약이 나옵니다만..
그게 좀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예고편이 재미있어보이니 기대가 됩니다.
자막 수정 사항은 자막에 크게 변경사항이 없는 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수정 1) 영상특전 자막 추가
수정 2) 진짜 엔딩 가사로 엔딩 자막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