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남
이번편은 확실히 2편으로 나뉘어져 있는걸 1편으로 붙인듯한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한편은 액션신으로 가득 채우고, 한편은 조금은 잔혹(?)한 세계관에 대한 설명으로 보이네요..
제가 08화 때 켄시에게서 뭔가 잔혹한 부분이 보인다고 했습니다만,
이번화에서는 그걸 강하게... 아주 강하게(!?) 느낄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 이걸 보고서 딱 떠오르는게 P파와 S파였는데
굳이 말하자면 P파의 특징이 조금 들어간 아주 센 S파였습니다..
뭔 얘긴지는 보시면 알것 같네요.....
어쨌든 전반 부분에선 굉장히 큰 강렬함을 받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박람회에 출전된 작품 하나를 갖고 연구하고 개발하고.. (..)
과학박람회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한 스포츠에 쓰이는 걸 가지고..;;
제가 생각이 짧은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말이죠..
그리고 스포츠에 아무리 잔인한 요소가 들어갔다고는 해도
죽지만은 않게 규제 정도는 해놓는게 정상 아닐까요..;
스포츠 -> 로봇 -> 생명체 순으로 성기신에서부터 문명이 발달한다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일리는 있는 말이기 때문에 더 이상 딴지는 못 걸겠군요..
그나저나 이번화 작화는 어디까지나 제가 봤을 때입니다만
상당히 수준급으로 잘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이쁜 성기사 캐릭터들도 많구 말이죠..^^;;
그리고 예고편을 보니 마지막 전투는
오프닝의 그곳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탁 트인 곳이라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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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 99MB 영상용 자막 추가
수정 2) 진짜 엔딩 가사로 엔딩 자막 수정